경제 이슈 - 젤렌스키 만난 원희룡 "한국 우크라 재건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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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는 개발자 퍼플입니다.

오늘은 ✨ 젤렌스키 만난 원희룡 "한국 우크라 재건 지원하겠다” ✨에 관한 뉴스를 연관어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관어 분석

출처 -한국언론진흥재단 빅카인즈

 

정리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여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회담에서 원 장관은 한국 정부와 기업이 우크라이나의 재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고속철도 사업, 수자원 개발, 에너지 분야와 함께 방산,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이번 대표단 방문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는 처음으로 재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들이 대거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입니다.

이 대표단에는 국토부, 해수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공기업과 삼성물산, 현대건설, HD현대건설기계, 현대로템, 네이버, 유신, 한화솔루션, 한화건설, KT, CJ대한통운, 포스코 인터내셔널, 해외건설협회 등의 민간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담에서 한국 기업들에게 고속철도, 수자원, 에너지, 방산,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재건사업 참여를 제안했습니다. 또한 지난 10일에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23억달러 규모의 대(對)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내년에 3억 달러를 우크라이나에 무상 지원하고, 2025년부터는 20억 달러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해 장기적이고 저리한 원조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양국 정부는 원 장관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참석하에 EDCF 공여를 위한 첫 단계인 '공여협정'(A/G)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정에는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EDCF 차관을 공여할 것이라는 사실과 양국 간 EDCF 지원과 관련된 일반적 원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EDCF를 활용한 재건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발굴하고, 한국 기업의 참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원 장관은 이번 방문을 한국 정부와 기업이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평화 연대를 이루기 위해 조속히 재건 지원 등을 추진하기 위해 함께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양국 정상은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위해 정부와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인프라 등 협력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한국 정부와 기업에게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재건사업 참여를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원 장관은 한국 기업들이 모든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한국 기업들의 재건협력 대표단을 직접 소개했습니다.

또한 재건협력 대표단과 우크라이나 정부는 공동으로 '한-우크라 재건협력 포럼'을 개최하여 양국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6개 대형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키이우 교통 마스터플랜, 우만시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보리스필 공항 현대화, 부차시 하수처리시설, 카호우카 댐 재건지원, 철도노선 고속화(키이우∼폴란드) 등이 포함됩니다.

정부는 이러한 6개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한국이 수립하는 계획 및 표준을 활용하여 후속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고, 한국 기업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재건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단은 현지에서 4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국토부와 우크라이나 인프라부가 지난 5월에 체결한 MOU를 기반으로 한 이번 협약은 재건 사업을 발주할 우크라이나 정부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한 것입니다. 대표단은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댐, 플랜트, 모듈러 주택, 건설기계 등의 협력 분야에 대해 발표하고,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 및 주요 기업들과 일대일로 만나 연결망을 구축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의 경제 성장과 재건 경험을 바탕으로 우크라이나의 재건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을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한국 기업들이 제안한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한국 기업들이 수행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우리 기업들을 대표단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협력에 따라 한국과 우크라이나는 공동으로 '한-우크라 재건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6개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를 위해 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한국 기업들의 참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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