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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스코퓨처엠, LG엔솔에 양극재 30조 공급”에 관한 뉴스를 연관어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관어 분석
정리
포스코퓨처엠이 LG엔솔에 대규모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은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 급부상 중인 포스코퓨처엠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포스코퓨처엠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7년간 LG엔솔에 약 30조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는 지난 1월 삼성SDI와 체결한 10년간 40조원 규모 공급을 뛰어넘는 대규모 계약으로, 연평균 약 4조3000억원 규모로 이루어졌다.
포스코퓨처엠이 LG엔솔에 공급하는 제품은 전기차 고성능화에 필요한 하이니켈 니켈·코발트·망간(NCM) 및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양극재로, 포스코퓨처엠은 이러한 양극재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기업 중 하나이다. 이번 계약으로 포스코퓨처엠은 LG엔솔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양극재 수주 규모도 52조원을 넘어섰다.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 40% 이상을 차지하며,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로 꼽힌다. 특히 하이니켈 양극재는 니켈 비중을 높여 에너지 저장 용량을 키우고, 코발트·망간·알루미늄 등을 써서 안정성과 출력을 보완해 업계에선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불린다.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러한 양극재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포스코퓨처엠이 LG엔솔과의 계약은 이 같은 시장 환경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계약을 통해 포스코퓨처엠은 LG엔솔에 공급하는 양극재 수주 규모가 52조원을 넘어섰다. 또한,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과 미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 등과 맺은 계약까지 합하면 양극재 수주 금액만 92조원에 이른다.
포스코퓨처엠은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기업으로, 꾸준한 투자를 통해 양극재 연간 생산 능력은 2030년에는 61만 톤으로 늘리고, 음극재 생산 능력도 같은 기간에 32만 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러한 투자와 계약 체결로 포스코퓨처엠은 글로벌 배터리 소재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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