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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초 수출액 1.2% 상승✨에 관한 뉴스를 연관어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관어 분석
정리
6월 1∼10일 수출액이 152억7100만 달러로 1.2% 증가하면서 '깜짝' 전환했다. 8개월째 감소세인 수출이 반전할지는 더 지켜봐야 하지만, 4개월 만의 반등세에 희망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6월 1∼10일 수출액은 152억71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2% 증가했고, 수입은 20.7% 줄어든 166억8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출 부진을 불러온 반도체 수출액 감소폭도 줄고 있어 수출 회복에 청신호가 켜졌다. 하지만 무역수지는 14억1000만 달러 적자로, 올 들어 지난 10일까지 288억4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무역수지는 지난달 같은 기간(41억7,100만 달러 적자)보다 크게 줄어들고 있어 이달에는 흑자로 전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한국 수출이 8개월간 하락을 접고 이달 초반 증가해 '바닥을 쳤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주력품목인 반도체와 최대 교역국인 대중 수출 성적표가 여전히 마이너스를 보이는 탓에 섣부른 낙관론은 시기상조라는 평가도 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와 석유제품 수출은 이번에도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반도체 수출 감소폭이 점차 축소되고 있다는 점은 수출 부진 우려를 누그러트리는 요인이다.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6월 1∼10일 수출액은 152억7100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다. 1∼10일 수출액의 플러스 기록은 지난 2월(11.6%) 이후 4개월 만이다. 수출이 마이너스 실적을 이어오다 플러스로 전환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무역수지도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이다. 이달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14억1000만 달러 적자이지만, 지난달 같은 기간(41억7100만 달러 적자)과 비교해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15개월째 적자였다. 그러나 지난달 무역수지 적자 규모(21억200만 달러)는 지난해 5월(15억7700만 달러 적자) 이후 최소를 기록하는 등 무역수지 적자 폭은 점점 줄어들고 있어 이달에는 플러스로 전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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