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하는 개발자 퍼플입니다.
오늘은 ✨ 주담대 수요 억제? -대출 죄는 은행들, 주담대 금리 줄인상 ✨에 관한 뉴스를 연관어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연관어 분석
김주현 금융위원장
서울 출생이다. 중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제25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1983년 총무처 수습행정관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1991년 미국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취득했다.
재무부 금융정책실 서기관,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 국민생활국 과장,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2국장,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 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사무처장, 금융위원회 사무처 처장 등을 거쳐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2022년 윤석열 정부에서 금융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출처 : 위키벡과 ( https://ko.wikipedia.org/wiki/김주현_(1958년))
2. 이슈 정리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민간은행의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대해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오늘(11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당국이 최근 가계대출 증가 원인으로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을 지목한 것이 '책임 떠넘기기'라는 지적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은행들이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었던 50년 만기 주담대를 도입했는데, 왜 책임을 묻느냐고 얘기한다며, 금융당국이 유체이탈 화법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김 위원장은 특례보금자리론 50년 만기는 34살 이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고정금리 조건을 적용했다며, 변동금리에 나이 제한도 없고 다주택자를 포함한 은행권 상품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50년 만기 상품을 하고, 은행은 왜 못하게 하느냐는 지적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시중 은행의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상품을 두고 “가계부채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기본적인 금융 상식이 있으면 그런 상품을 내놓지 않았을 것”이라고 11일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당국이 최근 가계대출 증가세의 원인으로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을 지목한 것을 “정부의 책임 떠넘기기”라는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께서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이야기한 것이 50년 만기 주담대 출시”라며 “취임 이후에는 민생 대책으로 대출 규제 완화도 들었다”고 했다. 이어 “둘 다 잘 할 수 있으면 좋지만 모순되는 부분이 분명 발생한다”며 “올해 5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을 보면, 특례보금자리론이 가계대출 반등 원인이라 지목하고 있고 정부는 8월 들어 특례보금자리론 대출 일부를 중단하고 50년 만기 주담대가 은행들의 잘못으로 몰아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은행들은 대통령 공약인 50년 만기 주담대를 도입했는데 왜 우리에게 책임을 묻느냐고 이야기한다”며 “금융당국이 문제의 원인은 빼고 현재 상황을 보고 지적하는 유체이탈화법을 펼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은 시중 은행의 50년 만기 주담대가 아니라 정부가 제공하는 50년 만기의 정책금융 대출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 위원장은 “특례보금자리론 50년 만기는 (가입 조건) 연령이 34세 이하여야 하고,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고정금리 조건을 적용했다”며 “시중은행이 지난 6∼7월에 늘린 것(50년 만기 주담대)은 변동금리에 나이 제한이 없고 다주택자를 포함한다.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어 “(은행의 50년 만기 주담대는) 대출을 늘려 수익을 늘리려는 것으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며 “정부는 왜 50년 만기 상품을 하고 은행은 못하게 하느냐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부채는 상환 능력에 문제가 있을 때 문제가 된다"며 “통상 부채 수준이 높으면 상환능력에 문제가 될 수 있어서 많아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채가 많으니 줄여야 한다는 것은 기본원칙”이라면서도 “가계부채를 줄이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서민 취약계층에 대한 자금이나 무주택 서민이 가격이 높지 않은 주택을 살 때 (필요한) 자금은 가계부채 안정 기조에도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1일 시중 은행이 최근 출시했던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두고 “금융상식이 있으면 그런 상품을 안 내놓는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증가세 원인으로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지적한 것이 '책임 떠넘기기'라는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김 위원장은 “대출을 늘려서 수익을 늘리려는 것으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며 날을 세웠다.
금융 당국이 출시한 특례보금자리론이 가계 대출을 부추겼다는 지적에 김 위원장은 “특례보금자리론 50년 만기는 연령이 34살 이하여야 하고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고정금리 조건을 적용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은행이 지난 6∼7월에 늘린 50년 만기 주담대는 변동금리에 나이 제한이 없고 다주택자를 포함한다”면서 “이건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은행들을 비판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대출 금리를 조정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국민들의 비판과 은행들의 대출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3. 이슈 요약
김주현 금융위원장의 비판: '조 단위'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대한 상식적인 문제점 지적
-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비판하며, 이는 상식에 맞지 않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은행들의 책임 떠넘기기? 김한규 의원의 비판과 금융당국의 입장
- 은행들이 윤석열 대통령 공약으로 알려진 50년 만기 주담대를 도입한 것에 대해 김한규 의원은 책임을 묻는다는 비판을 제기하였고, 이에 금융당국은 유체이탈 화법을 펼치고 있다고 반박하였습니다.
50년 만기 주담대와 특례보금자리론의 차이: 김 위원장의 반박과 설명
- 김주현 위원장은 특례보금자리론 50년 만기가 연령 제한과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고정금리 조건이 적용되는 반면, 은행들이 출시한 50년 만기 주담대는 변동금리에 나이 제한 없이 다주택자를 포함한다며 이들 간 차이를 설명하였습니다.
가계대출 원인으로 인한 금융당국과 정부 간 논쟁: 책임 돌리기 vs 현재 상황 파악
- 가계대출 증가세 원인으로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을 지목하는 금융당국과 정부와의 논쟁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책임 돌리기라는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부채와 대출 관련 김주현 위원장의 의견: 기본 원칙과 서민 취약계층 고려
- 김주현 위원장은 부채가 많으면 상환능력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부채 수준을 줄여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언급하면서도 서민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자금 조달도 중요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기능 제한 없이 완전 무료 공개합니다.✨
'경제 > 이슈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퍼플의 경제 이슈 : 중동 첫 FTA…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타결 및 경제 파트너십 강화 (229) | 2023.10.15 |
---|---|
퍼플의 경제 이슈 : 경제 3대 축 흔들? - 정부·가계·기업 ‘빚더미’ (528) | 2023.10.13 |
퍼플의 경제 이슈 : 전기차 수요 둔화? - LG엔솔,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 (360) | 2023.10.11 |
퍼플의 경제 이슈 : 국제 유가, 이스라엘·하마스 충돌에 4% 급등 (360) | 2023.10.10 |
퍼플의 경제 이슈 : 가처분소득 '뚝'...2분기 가계 흑자액 14% 급감(f.가계 여윳돈, 고금리) (409) | 2023.10.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