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주식하는 개발자 퍼플입니다.
오늘은 희망의 속삭임 " 봄 동산의 풀과 칼을 가는 숫돌처럼 "이란 글을 소개합니다.
📌. 글
어느 날 착한 일을 했다고 해서
복이 바로 찾아오는 것은 아니지만,
화는 저절로 멀어진다.
어느 날 나쁜 일을 했다고 해서
화가 곧 찾아오는 것은 아니지만,
복은 저절로 멀어진다.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은
봄 동산의 풀과 같이 자라나는 것이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지만
그들은 매일 조금씩 성장한다.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은
칼을 가는 숫돌처럼 닳아 없어지는 것이 보이지는 않지만,
그들은 매일 조금씩 손해를 입는다.
착한 일을 보면,
자신이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고 겸손해져야 하며
나쁜 일을 보면 경계심을 가지고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아야 한다.
- ✨ 명심보감
📌. 해설
이 글은 인생의 가치와 행동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선과 악, 복과 화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 고찰하고 있습니다.
첫 부분에서는 착한 일을 한 사람이 바로 복을 받지는 않지만, 그로 인해 화가 멀어지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나쁜 일을 한 사람이 곧바로 화를 받지는 않지만, 그로 인해 복이 멀어진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선과 악의 행동이 즉각적인 결과를 초래하지 않지만, 결국에는 그 결과가 돌아오게 된다는 인생의 법칙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착한 사람이 봄 동산의 풀처럼 조금씩 성장하고, 나쁜 사람이 칼을 갈 때마다 닳아 없어지는 것과 비교하고 있습니다. 이는 선의 행위가 점진적으로 성장을 가져오고, 악의 행위는 점차적으로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선과 악을 보고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아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착한 일을 보면 우리는 자신이 아직 부족함을 인식하고 겸손해져야 하며, 나쁜 일을 보면 자신의 행동을 경계하고 돌아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깊은 성찰과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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