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의 경제 이슈 : 미 물가 상승률 둔화, 12월 금리 동결 전망

목차

 

안녕하세요?

주식하는 개발자 퍼플입니다.

오늘은 ✨미 물가 상승률 둔화, 12월 금리 동결 전망 ✨에 관한 뉴스를 연관어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연관어 분석

출처 -한국언론진흥재단 빅카인즈

 

CPI(소비자 물가지수)

 

소비자 물가지수(消費者 物價指數, consumer price index, CPI)는 가정이 소비하기 위해 구입하는 재화와 용역의 평균 가격을 측정한 지수다. 국가의 통계 기관에서 계산한 물가지수(price index)의 일종이다. 소비자물가지수의 변동률로 인플레이션을 측정할 수 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이용해 급여(wage), 봉급(salary), 연금, 물가를 연동시켜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조정할 수 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인구 조사, 등과 함께 국가의 기본적인 경제 통계이다.

 

이론적으로는 생계비 지수와 동일하게 간주된다. 소비자가 구입하는 소비재나 용역 등 일정 범위의 세대의 소비생활에서 나타나는 물가 수준의 변동을 측정하기 위하여 쓰이는 물가지수이다.

 

 

소비자 물가지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2.이슈 요약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추이, 출처:트레이딩이코노믹스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3.2%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3%보다는 낮은 수치입니다. 또한, 이는 9월에 기록된 3.7%보다도 둔화한 상황입니다.

 

전월 대비로는 0.4% 상승하여 9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1%보다 큰 상승폭이었습니다. 그러나,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4.0% 상승하여 시장 전망치인 4.1%보다는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3%대 초반으로 둔화하여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 국채 금리는 급락하였으며, 미 전자거래 플랫폼인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49%로 하락했습니다. CPI 발표 직전 대비 12b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케이시 존스 수석채권전략가는 연준이 한동안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는 연준이 물가 전망에 대한 확신을 얻을 때까지 정책을 변경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준은 물가가 더 둔화하거나 노동시장이 약세를 보일 때까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3.2%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미 전문가들이 예상한 수치를 조금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9월에 상승한 3.7%보다는 상승폭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월 대비 CPI는 보합이었습니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4.0% 상승하였으며,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조금 밑도는 수치입니다.

 

이와 함께,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밑돌았기 때문에 미 국채 가격이 급락하고 달러화 가치도 하락했습니다. 미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에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4.49%로 떨어졌으며, CPI 발표 직전 대비 약 12b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유가 하락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월과 9월에 각각 3.7% 상승한 미 CPI가 시장 예상치인 3.3%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전월 대비 CPI는 제자리로 떨어졌으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기 대비 4% 상승하였습니다.

 

미국의 10월 CPI가 유가 하락으로 인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앞으로 다시 상승할 압력이 남아있어 연준은 금리 인상 종료를 선언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임스 불러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는 아직도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이 남아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위스 은행 UBS의 글로벌 경제전략연구 이사인 아렌드 케프테인은 미국 경제가 둔화되고 실업률이 상승하며 물가 상승폭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는 미국 경제가 아직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미국의 금리는 지난해부터 상승하여 5.25~5.5%까지 상승했습니다. 연준은 CPI를 2%로 끌어내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의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였습니다. 다음달에는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회의를 갖게 됩니다.

 

미국 연준 의장인 제롬 파월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남아있으며, 경제 환경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의 지표 분석으로 생기는 오판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신중하게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2%로 나왔습니다. 이는 8~9월에 기록된 3.7%보다는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인해 시장에서는 미국의 금리 인상이 마무리되었다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물가 상승에 대한 경계심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관련 지표의 흐름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리

 

• 10월 미국 CPI 상승률은 3.2%로 전월 대비 0.4% 상승
• 이는 시장 예상치인 3.3%보다는 낮은 수치
• 이는 9월에 기록된 3.7%보다도 둔화한 상황
•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4.0% 상승
• 이는 시장 전망치인 4.1%보다는 낮은 수치
•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3%대 초반으로 둔화하여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줄어듦
• 이로 인해 미국 국채 금리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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