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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전스12

프리모 조건식 자동매매 따라하기 6 : 추세를 정의하는 조건과 응용 ( feat. 다이버전스 조건식 ) - 퍼플의 균형복원 트레이딩 안녕하세요? 주식하는 개발자 퍼플입니다. 1. 공감하기 다이버전스는 매우 매력적인 패턴 중 하나입니다. 다이버전스는 추세 반전을 기대할 수 있는 패턴 중 하나로, 많은 투자자들이 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버전스가 발생하면 반드시 추세가 반전된다는 심리적인 인지오류에 빠지기 쉽습니다. 다이버전스가 , 추세 반전의 확률적 우위에 있다는 의미일뿐 , 그 자체가 추세반전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차트앞에서 다이버전스를 발견하게 되면 , 추세가 곧 반전 될 것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이버전스는 하나의 패턴일 뿐이며, 그 자체로 추세 반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다른 패턴들과 비교했을 때 확률적으로 추세 반전의 빈도가 높다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다이버전스를 어떻게.. 2023. 8. 27.
지표의 표준화 3 : 표준화된 거래량 지표 2 - 에너지 ( 수식공개 ) - 퍼플의 균형복원 트레이딩 안녕하세요? 주식하는 개발자 퍼플입니다. 표준화는 일종의 정규화로서, 데이터의 상대적인 크기 차이로 인한 편향성을 제거하고 여러 데이터를 서로 비교할 수 있도록 데이터의 범위를 일정하게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표준화를 통해 생성된 상대적 척도로서의 지표는 서로 다른 주식이나 시장 등을 합리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영역에서 널리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좀 더 다양한 표준화 방법을 알아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거래량 지표를 직접 생성해 보고 그 활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직접 설계하고 개발한 균형복원 트레이딩 시스템 퍼플의 프리모를 기능제한 없이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보기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 2023. 6. 25.
퍼플의 프리모 - 강도차트 활용(시장위에 서는 법) 🌈 안녕하세요? 주식하는 개발자 퍼플입니다.✨ 저는 지금 퍼플차트에 로그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기준차트의 적용 조건을 추가하고 상대 강도 차트를 고도화하는 등 프리모 9차 업데이트를 위해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테스트하고 빠른 시일 내에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난 투자글에서 상대강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수와 종목의 상대강도 ( RSI 아닙니다.) | 퍼플의 균형복원 트레이딩 1. 도입 🌈 안녕하세요? 주식하는 개발자 퍼플입니다.✨ 미국의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면서 연준의 추가적인 긴축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을 바라보는 균형감있 joannesoft.tistory.com 지수 대비 상대강도가 상승하는 종목이 좋은 종목이라는 것과 지.. 2023. 3. 21.
지수와 업종의 상대강도 ( RSI 아닙니다. ) | 퍼플의 균형복원 트레이딩 도입 🌈 안녕하세요? 주식하는 개발자 퍼플입니다.✨ 요즘 코스닥 시장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9주 연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차 전지를 비롯한 특정 테마와 산업군에만 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승세를 놓치고 있는 분들도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미 많이 상승한 상태에서 지금이라도 매수해야 할까요? 이는 FOMO (Fear of Missing Out)가 연상되는 부분입니다. FOMO는 놓치면 안될 것 같은 기회를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의미합니다. FOMO는 종종 우리의 합리적인 판단을 방해하는 심리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코스닥은 순환매가 자주 일어나는 곳이므로 차분히 기다리다 보면 그 동안 소외된 종목들도 들썩거릴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 2023. 3. 7.
급이 다른 다이버전스 : %b와 %m 그리고 퍼플지표 안녕하세요? 주식하는 개발자 퍼플입니다. 오늘은 급이 다른 다이버전스 세 번째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다이버전스는 균형복원 트레이딩의 퍼플지표 분석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사설(私說) 주식시장이 침체될 때마다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은 역대 가장 성공적인 투자자 중 한 명인 워렌 버핏에 관한 이야기를 살펴보고 주제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2008년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동안 많은 투자자들은 공포에 질려 미친 듯이 주식을 매도했습니다. 그러나 이 때 버핏은 "다른 사람들이 탐욕스러울 때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라(Be fearful when others are greedy and greedy when others are fearful. )"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2023. 2. 28.
급이 다른 다이버전스 : MFI와 %m 그리고 퍼플지표 도입 안녕하세요? 주식하는 개발자 퍼플입니다. 오늘은 급이 다른 다이버전스 두 번째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RSI와 MFI의 다이버전스를 비교해 보았는데 그 결과 MFI의 다이버전스가 좀 더 확률적인 우위에 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판단은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좀 더 효율적인 다이버전스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서 가장 잘 알려진 모멘텀 지표중 RSI와 MFI를 비교분석한 것입니다. 저는 이제 MFI를 이용한 반전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반전 시스템의 중요한 수단중 하나가 다이버전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MFI의 다이버전스와 MFI를 표준화한 %m의 다이버전스를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 이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결론부에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라.. 2023. 2. 24.
급이 다른 다이버전스 : RSI 와 MFI 그리고 퍼플지표 도입 안녕하세요? 주식하는 개발자 퍼플입니다. 오늘은 급이 다이버전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급이 다른 다이버전스…무엇을 의미하는 말일까요? 우리는 트레이딩에서 확률 높은 반전 시스템 중 하나가 다이버전스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이버전스 중에서도 히든 다이버전스의 반전 확률이 더 높다는 것도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모든 지표의 다이버전스가 동일한 확률로 반전을 포착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가격정보로만 생성되는 지표 RSI와 가격과 거래량 정보를 모두 포함한 지표 MFI의 다이버전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를 알아보는 목적은 퍼플의 균형복원 트레이딩에서 반전을 포착하는 대표적인 방법인 “복수의 다이버.. 2023. 2. 21.
주식 - 지지와 저항 ( 3/3 ) | 퍼플의 균형복원 트레이딩 안녕하세요? 주식하는 개발자 퍼플입니다. 오늘은 균형복원 트레이딩의 지지와 저항 마지막 시간입니다. 그동안 살펴본 내용을 종합해서 실제 차트에서 지지와 저항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지와 저항 분석 요령 다음은 지지와 저항의 분석 요령을 정리한 것입니다. 실전분석 이상 7가지 항목을 종합해서 차트를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예제를 살펴보겠습니다. 퍼플박스의 최고 라인과 75라인 사이에서 캔들이 밀집하며 소규모의 박스권을 이루고 있습니다. ​밀집된 캔들은 최고 라인의 지속적인 저항을 받다가 마침내 박스권을 상향 돌파했습니다. ​이후 돌파한 저항이 지지가 되어 재차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퍼플박스의 최고 라인이 박스권의 상단으로 작용하며 저항과 지지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2022. 12. 29.
주식 - 퍼플의 이격 ( 2/2 ) | 퍼플의 균형복원 트레이딩 안녕하세요? 주식하는 개발자 퍼플입니다. 오늘은 퍼플의 균형복원 트레이딩에서 이격의 개념을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종종 주가와 이평선 또는 단기 이평선과 장기 이평선의 벌어진 정도를 이격이라고 말합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유형의 이격이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먼저 퍼플트레이딩에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격의 유형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변동성 이격의 흐름을 가장 잘 반영한 것은 변동성입니다. 변동성은 중심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표준편차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이평선을 중심으로 표준편차를 특정 배수만큼 더하고 빼서 볼린저밴드의 상단밴드와 하단밴드를 그립니다. 중심밴드와 상단밴드와의 거리, 중심밴드와 하단밴드와의 거리 그리고 하단밴드.. 2022. 12. 28.